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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회 전국국제기능경기대회 -요리:동메달, 제과제빵: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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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위 선전 충북기능경기대회 선수단 해단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지난달 서울에서 개최된 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선전하며 종합순위 6위를 기록했던 충북선수단이 11일 오전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충북선수단은 전국 종합순위에서 지난해(13위) 보다 무려 7계단이나 뛰어오르며 선전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이재길(충북도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 장현봉 이노비즈협회장, 충북도내 훈련기관장 및 입상 선수·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선수단은 올해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우수상 5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의 영예는 △메카트로닉스 이대범·임주호(충북반도체고) △제품디자인 최은비(충북반도체고) △웹디자인 및 개발 최모씨(법무부 제12공공직업훈련소) △한복 최윤희씨(개인)에게 돌아갔다.

모녀가 나란히 충북 대표로 출전해 관심을 모았던 최윤희씨는 금메달뿐만 아니라 대통령 표창인 대회 최우수 선수상도 획득했다.

충북반도체고는 금메달 2개·동메달 1개를 획득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선수단은 특히 6명의 입상자를 배출한 한복·화훼장식·요리·제과제빵·피부미용 등 미예 분과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처럼 좋은 성적을 거둔데 대해 이재길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은 “체계적인 훈련시스템과 입상가능성이 높은 전략종목을 집중 분석하고 대비한 게 효과를 봤다”며 “이 같은 훈련시스템을 유지한다면 충북의 상위권 유지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충북선수단의 저력에 감사 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충북의 숙련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설문식 부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지도교사에게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 요리-동메달 수상, 제과제빵 - 우수상 수상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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