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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쿠킹베이커리,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서 장관상 대거 수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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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0
내용
세계쿠킹베이커리,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서 장관상 대거 수상



제 22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청주 세계쿠킹베이커리 학생들이 장관상을 대거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용노동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표적 요리 경연 대회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 center와 전국 각지에서 전시경연과 라이브 대회로 진행됐다.
 
세계쿠킹베이커리에서는 박해림(상당고3), 김현진(서원고1), 강희지(청주농고1), 박지영(상당고3), 전지윤(충청대), 김지선(진천상고3), 전준호(운호고2), 장상엽(주성고3) 학생이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가운데 주니어국가대표이기도 한 박해림 양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고 또 작품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희 대표는 "전국 대회를 처음 참가하는 학생들이 많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도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쉐프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무한 열정과 노력으로 장관상을 대거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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