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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쿠킹베이커리, 2019 TUCC 태국쉐프챌린지서 챔피언 수상 '쾌거'

작성자
정세진
작성일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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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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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35
내용
세계쿠킹베이커리, 2019 TUCC 태국쉐프챌린지서 챔피언 수상 '쾌거'
  • 김정현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세계쿠킹베이커리(대표 임상희)가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 요리‧ 페이스트리부문에서 총 1위 챔피언 3개 및 14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19년 태국셰프 챌린지 (Thailand Ultimate Chef Challenge, TUCC)는 지난 달 28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태국에서 열렸으며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에서 인증한 아시아 3대 요리경연 대회 중 하나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1200여 명의 요리사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세계쿠킹베이커리에서는 포크& 치킨주니어쉐프 라이브 1위 챔피언은 고2 김동현이, 프리스타일슈가쇼피스(설탕공예)1위 챔피언은 고3 손혜진이, 웨스턴플레이트 디저트1위 챔피언은 고2 이준형이 참가해서 수상했다.

프리스타일 슈가쇼피스(설탕공예)에서 1위를 차지한 손혜진은 챔피언과 금메달, 강나루(4위) 금메달, 신태현은 은메달을 수상했고 웨스턴 플레이트디저트 전시1위 이준형은 챔피언과 금메달을 수상했다.

Pork&Chicken 분야에서 김동현이 1위 챔피언과 금메달을 수상했고 박정환, 김용현, 이규재, 최윤선, 강선경이 은메달을 비프챌린지에서는 김동현, 김용현이 은메달2개를 수상했다. 더불어 이규재와 강선경이 동메달을, 송현철이 포크와 비프 2개 부문에 수상했다.

세계쿠킹베이커리 임상희 대표는 "앞서 2016년 IKA독일요리 올림픽부터 시작해 지난 3년 간 룩셈월드컵, 싱가포르, 홍콩, 태국, 필리핀, 일본, 상하이, 대만 등 9개국 국제대회에서 요리와 페이스트리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하며 꿈을 키워가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요리와 페이스트리 2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주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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